혼자 있다보니 그냥...
	
		
			
			앨리쓰							
					
					
					일러스트				
			
			
			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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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8,942
			
				
				2008.01.29 03:27			
		
	 
    
	오전 10시부터 (점심도 거른채...) 회의만.. 6시간을 했고,
뒤늦게
 
1000원짜리 김밥 1줄에
2500원 짜리 만두라면을 먹었습니다.
(만두는 고작.. 2개....- _ -;;)
 
반찬으로 나온 단무지와
김치는.... 분식집 주방을 몇번이나 들락거린듯 했지만,
나름 즐기면서 먹었습니다.
 
 
문득, 오늘...
아니, 지금..
 
"결혼" 이란 것이
 
무척이나 하고 싶어지네요...
 
뭐...
 
새벽에 혼자 있다보니 그냥 그렇다고요...^ ^;;   
	
	
	
 
													 
						
언능 하세요 ^^ㅋ
어깨가 무거우시겠네...
나도 엄마가 되고파...
단,,,죽도록 사랑하는 사람과,,,정말 자기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랑,,,
몸 배림 안대요~!!!
몸도 성해야 장가도 잘가죠~!!!!!!ㅋㅋㅋㅋ
가끔 같이 장보러 나온 부부들 보면 참 신기하고 부럽고 ㅇㅅㅇ;
얼마나 사랑하고, 얼마나 믿어야 결혼까지 할수 있을까요 ~
그거 드시고 우짜일합니까~그럴때일수록 먹을거 옆에끼고 일해야한다는+_+눈치보이지만서도;;ㅋㅋ
암튼 고생하셨습니다~ㅇㅅ ㅇ