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이 많이 더워졌습니다.

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미팅이 있어서 청담동 쥬얼리샵(제휴업체)에 들렀다 왔는데요.

여러 프로모션에 대한 얘기들이 전반적인 얘기였지만...

올가을 선보일 새로운 치스토리 청첩장에는
"쥬얼리 디자인을 반영하는것도 좋지 않을까?" 하는 얘기가 나왔거든요.

 

처음엔 좀 막연하다 싶었는데...

 
치스토리 삼실와서... 

달달한 맥심 커피한잔 마시며 생각해보니...

구성만 재밌게 하면 재밌는 디자인이 많이 나오겠다 싶어지네요...
(아~ 이놈의 팔랑귀~^ ^;;)

 

 

신나는 마음에 스케치를 슥삭슥삭...